순수 동호인이 휠체어 컬링 정상에 오르다!

입력 2024.02.21 (22:03)

수정 2024.02.21 (22:05)

장애인 동계체전 휠체어컬링 결승에서 취미로 컬링을 즐기는 동호인팀 부산이 서울을 이기는 대이변을 일으키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긴장된 순간 마지막 장면 보실까요.

스톤을 조준하는 자세부터 정말 비장한 분위기가 감지되는데요.

손을 떠난 스톤이 빙판위를 슬금슬금 계속해서 미끄러져 나가는데요.

어디를 향하는 걸까요~

명중~~~ 취미로 컬링을 시작해도 꿈을 이룰수 있습니다.

동호인 팀 부산은 팽팽한 접전 끝 서울을 8대 6으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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