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노동단체 “노동자 기본권 보장해야”

입력 2024.04.02 (08:52)

수정 2024.04.02 (08:57)

음성노동자 권리찾기사업단, 꿈틀은 어제,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 권리 보호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기준, 음성 지역의 비정규직은 60대 이상과 20대 비율이 49.7%로 높고, 여성 고용률은 전국 시·군 가운데 4번째로 낮다"고 주장하고, 생활 임금 조례 제정과 노조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또, "이주노동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근로기준법도 확대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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