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지난해 적자 288억 원…매출 줄어

입력 2024.04.02 (21:56)

수정 2024.04.02 (22:16)

춘천 중도 레고랜드가 지난해 200억 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가 인터넷 '전자공시'에 공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레고랜드의 당기 순손실은 288억 원이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매출은 494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28억 원이 줄었습니다.

지난해 레고랜드의 손실액이 증가한 이유는 테마파크 입장객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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