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윤재옥 대행 체제…당 수습 방안 고심

입력 2024.04.12 (22:05)

수정 2024.04.12 (22:16)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참패에 책임지고 사퇴하면서 당분간 윤재옥 원내대표가 당 대표 권한 대행을 맡아 당을 수습할 전망입니다.

당 안팎에서는 새 비대위를 꾸릴지 조기 전당대회를 열지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조기 전대로 갈 경우 총선에서 생환한 주호영, 나경원, 안철수 등과 원외 인사인 유승민 등이 당 대표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르면 다음 주 중 당선자 총회를 열고 새로운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한편, 당 수습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 - 주요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