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가 치면 가고, 이정후가 치면 빠져나가고!

입력 2024.05.07 (21:56)

수정 2024.05.07 (22:01)

LA다저스의 오타니가 사흘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홈런 단독 선두로 등극했는데요.

샌프란시스코 이정후도 모처럼 2안타를 쳐 회복 조짐을 보였습니다.

1회 오타니의 첫 타석인데요.

타격 소리부터 경쾌합니다.

그대로 훨훨 쭉쭉 날아가 가운데 담장을 넘어갑니다~

바깥쪽 높은 공을 홈런으로 만드는 괴력이 돋보였는데요.

시즌 11호 홈런으로 메이저리그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섭니다.

이번엔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몸쪽 공을 밀어쳐서 안타를 만듭니다.

낮은 공도 문제 없죠, 정교한 타격으로 두 번째 안타를 쳐내는 이정후입니다.

두개 모두 시속 150km가 넘는 빠른공, 반등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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