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복지 위기 가구 발굴 지원 사업 확대

입력 2024.05.10 (09:59)

수정 2024.05.10 (11:35)

부산시의 스마트 복지 안전 개선 사업 6가지가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남구는 안전협의체 구성을 통한 지역 맞춤형 안전 관리 사업을 진행하고, 사상구는 제도권 밖 위기 가구를 돕는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합니다.

또 서구와 해운대구 등은 집배원들이 고립가구를 방문하는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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