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한국유리 터에 1,968가구 아파트 건립 승인

입력 2024.05.10 (10:01)

수정 2024.05.10 (11:35)

부산시는 두 번째 공공기여협상제 대상인 기장군 옛 한국유리 땅 개발사업 계획을 승인 고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업자인 ㈜동일스위트는 기장군 일광읍 일대 7만 2백여 제곱미터에 공동주택 1968가구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건립합니다.

동일스위트는 부산시와 협의해 토지 가치 상승분과 기반 시설 비용 등 모두 2천3백억 원의 공공기여금을 납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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