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 해외에서 부당 대우 받지 않게 적극 대응”

입력 2024.05.10 (12:08)

수정 2024.05.10 (12:25)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우리 기업의 해외 사업과 해외 투자가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기업들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만든 'AI·디지털 외교정책 협의회' 출범식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장관 발언은 일본 정부 행정지도로 촉발된 메신저 앱 '라인'의 일본 기업화 논란을 염두에 둔 거로 해석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