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 총리 ‘피격’ 중상…“총격범은 71살 작가”

입력 2024.05.16 (21:40)

수정 2024.05.16 (21:56)

동유럽 국가인 슬로바키아의 친러 성향 로베르트 피초 총리가 현지 시간 15일 오후 여러 발의 총상을 입고 응급 수술을 받았습니다.

현장에서 체포된 총격범은 71살의 작가로 과거 '폭력 반대 운동'이라는 정치단체를 설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슬로바키아 정부는 이번 사건을 정치적 동기에 따른 암살 기도로 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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