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 흥행 신기록 진행중, 문동주 커브로 홀렸다

입력 2024.05.21 (22:02)

수정 2024.05.21 (22:04)

한국 프로야구가 오늘 경기전까지 무려 69회 매진을 기록해 흥행 신기록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있는데요.

오늘도 많은 관중들 앞에서 2군에서 돌아온 한화 문동주가 1군 복귀 첫날 무시무시한 커브를 던졌습니다.

오늘 경기를 제외하고도 무려 69번의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벌써 332만명이 입장해 지난해보다 무려 32% 관중이 증가했고, 이미 10개 구단 출범 이후 최다 기록을 달성했는데요,

흥행돌풍을 주도한 한화의 선발 투수로 오늘은 문동주가 나섰습니다.

높은 커브로 절묘하게 스트라이크를 잡더니, 이번엔 똑같이 높은 곳에 빠른 공! 타자가 속을 수 밖에 없는 조합이네요.

2군에서 돌아온 문동주는 커브로 스트라이크를 잡는 등 달라진 변화구를 앞세워 5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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