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5개 의대, 지역 인재전형 61.8%

입력 2024.06.06 (08:15)

수정 2024.06.06 (09:29)

2025학년도 입시에서 대구·경북지역 5개 의대의 지역인재전형 비율이 60%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북대와 영남대·계명대, 대구가톨릭대, 경주 동국대 등 5개 의대 정원은 모두 575명으로 이 가운데 61.8%인 357명을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합니다.

대학별 지역인재전형 비율은 대구가톨릭대가 65%로 가장 높고, 경주 동국대는 지역인재전형 76명 중 26명은 경북지역 학생만 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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