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우크라에 탄약 등 3천억 원 규모 군사 원조”

입력 2024.06.07 (12:33)

수정 2024.06.07 (13:06)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약 3천억 원 규모의 추가 군사원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P는 현지시각 6일 복수의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미국이 2억 2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천억 원 상당의 원조 패키지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들 당국자는 이번 원조 품목에 러시아 본토 후방에서 하르키우를 공격하는 러시아군을 타격할 수 있는 탄약이 포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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