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의료 인력 수급 추계 기구 구성”…의협 “특위 구성”

입력 2024.06.20 (21:38)

수정 2024.06.20 (21:46)

정부는 그제(18일) 집단휴진에 나선 병·의원을 대상으로 행정처분 등을 진행하기 위해, 당시 휴진율이 50%를 넘었던 시군 4곳에서 현장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또한, 의료 인력 수급 추계와 의대 정원 포함한 인력 정책을 논의하는 기구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의대 교수와 시도의사회 등이 참여하는 특위를 꾸려 모레(22일) 첫 회의를 열고, 무기한 휴진 계획 등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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