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SM엔터 시세조종 의혹’ 김범수 소환조사

입력 2024.07.09 (21:44)

수정 2024.07.09 (22:03)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은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의혹과 관련해 오늘 오전부터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을 소환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2월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인수 당시 하이브의 공개 매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2,400여억 원을 투입해 SM 주식의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