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 비리’ 관련 관계자 줄소환

입력 2005.11.21 (22:17)

수정 2018.08.29 (15:00)

경기도 광주 오포 아파트 인허가 비리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은 오늘 유덕상 건설교통부 생활교통본부장 등 공무원과 교수 등 모두 6명을 소환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경기도 도시계획위원 교수들이 포스코 건설외에도 브로커를 통해 돈을 받은 정황을 조사하는 한편 감사원 이모 감사관 등에 대해서는 건교부에 외압을 행사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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