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살충제 사건’ 주민 1명 또 병원 이송

입력 2024.07.18 (17:15)

수정 2024.07.18 (17:23)

복날 살충제 음독 사건이 발생한 경북 봉화군에서 주민 1명이 피해자들과 비슷한 증상을 보여 추가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경북경찰청은 경로당 인근에 사는 주민 1명이 추가로 병원에 이송됐다며 이 주민도 당시 경로당 초복 행사에 참석해 함께 식사했는지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앞서 중태에 빠진 노인 4명 가운데 60대 여성 1명은 부르면 고개를 끄덕이는 정도로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