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은지, 여자 배영 200m 최초 ‘준결승’ 진출

입력 2024.08.01 (21:39)

수정 2024.08.01 (21:39)

대한민국 수영 대표팀 막내 이은지가 한국 선수 최초로 여자 배영 200m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현지 시각 1일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배영 200m 경기에서 2분09초88로 10위에 오르면서 상위 16명에게 주어지는 준결승에 진출한 건데요. 특히 마지막 50m는 단연 압권이었습니다.

이로써 한국 수영은 남자 수영 이준호 선수에 이어 남녀 모두 배영 200m 준결승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황금 막내' 이은지 선수의 준결승 진출 장면,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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