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보조 배터리 발화 추정 승합차 화재

입력 2024.08.09 (21:54)

수정 2024.08.09 (22:06)

어제 저녁 8시 20분 쯤 경부고속도로 북대구 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승합차에서 불이 나 18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운전자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일부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66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블랙박스에 연결된 보조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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