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치료제 2주 이상 물량 확보”
입력 2024.08.10 (21:45)
수정 2024.08.1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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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적인 코로나19 재확산에 치료제 품귀현상이 빚어지는 가운데 제주도는 최소 2주 이상의 공급 물량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현재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천752명 분과 주사 치료제 천230명 분을 확보했다며 최근 발생 추이를 감안하면 최소 2주 이상 공급할 수 있는 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이와 함께 보건소별 치료제 사용량과 재고량을 수시로 파악해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현재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천752명 분과 주사 치료제 천230명 분을 확보했다며 최근 발생 추이를 감안하면 최소 2주 이상 공급할 수 있는 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이와 함께 보건소별 치료제 사용량과 재고량을 수시로 파악해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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