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당진시 4개 읍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입력 2024.08.13 (19:36)

수정 2024.08.13 (19:41)

윤석열 대통령은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경기 파주시 법원읍과 적성면·장단면, 충남 당진시 면천면 등 2개 기초단체, 4개 읍·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피해 지역에 대해 시설복구 사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피해 주민에 대한 재난지원금 지급과 각종 요금감면 등 직·간접적인 지원도 꼼꼼하게 챙겨달라"고 관계부처 장관에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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