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이번 달 국제대회 모두 불참
입력 2024.08.13 (19:38)
수정 2024.08.1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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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안세영 선수가 이번 달 출전하기로 했던 국제대회에 모두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안세영은 세계배드민턴연맹의 월드투어로 이번 달 20일부터 열리는 일본오픈과 코리아오픈 대회에 불참하겠다는 뜻을 진단서와 함께 어제 배드민턴협회에 전달했습니다.
명목상의 불참 이유는 무릎과 발목 부상이지만, 파리 올림픽 금메달 획득 직후 내놨던 안 선수의 작심 발언과 후속 상황이 이번 결정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안세영은 세계배드민턴연맹의 월드투어로 이번 달 20일부터 열리는 일본오픈과 코리아오픈 대회에 불참하겠다는 뜻을 진단서와 함께 어제 배드민턴협회에 전달했습니다.
명목상의 불참 이유는 무릎과 발목 부상이지만, 파리 올림픽 금메달 획득 직후 내놨던 안 선수의 작심 발언과 후속 상황이 이번 결정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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