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영상] 연풍 과학자 휴양소

입력 2024.08.17 (08:30)

수정 2024.08.17 (08:35)

[앵커]

북한 미사일 개발 '1등 공신'으로 알려진 김정식 노동당 제1부부장이 지난 12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대규모 무기전시회에 참석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유엔 대북 제재 명단에도 포함돼 있는데요.

이날 러시아 측 인사들을 만나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비롯한 무기 개발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한편 핵미사일 개발에 진심인 김정은 위원장은 평소 과학 중시 정책을 펼치며 과학자들을 우대하는 걸로 알려졌는데요.

과학자들이 연구하느라 쌓인 피로를 풀며 마음껏 휴식을 취하라고 휴양소도 지어줬다고 합니다.

<끝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8월 셋째 주 <남북의 창> 모두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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