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강팀의 실력은? 후지쓰, 신한은행에 승리

입력 2024.09.01 (21:36)

수정 2024.09.01 (22:11)

여자농구 박신자컵에 지난 시즌 일본 리그 챔피언 팀 후지쓰가 참가했는데요.

신한은행을 상대로 역시 강팀다운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일본 우승팀 후지쓰는 나이지리아 출신 테미토페의 높이를 앞세워 공세에 나섰습니다.

일본 특유의 정교한 농구인가요?

후지쓰 선수들 3점 슛 성공률도 높네요.

신한은행은 이적생 신지현이 4쿼터 장거리 3점 슛을 넣는 등 분전을 펼쳤지만, 경기는 결국 후지쓰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한국 챔피언팀 우리은행도 BNK를 꺾고 2연승을 달린 가운데 한일 최강팀의 맞대결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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