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막에서 불…60대 남성 사망

입력 2024.09.02 (23:12)

수정 2024.09.02 (23:29)

오늘(2일) 오전 2시 11분쯤 울산시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의 한 비닐하우스 형태 농막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0대 남성 1명이 사망했고, 50제곱미터의 농막이 전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9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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