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ㅏ핫 AI] “AI, 예술의 영역까지…”

우리 생활 곳곳에 스며들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 AI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해드리는 '아핫, AI' 시간입니다.

준비한 영상부터 보시겠습니다.

피터팬이 등장한 뮤직비디오, 잘 보셨습니까?

이 영상은 생성형 인공지능, AI를 활용해 제작진이 직접 만든 뮤직비디오입니다.

챗 GPT로 시나리오와 가사를 만들고, AI 프로그램으로 음악과 영상까지 만들어낸 거죠.

한 마디로 세상에 하나 뿐인 창작물인겁니다.

불과 1시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소셜 미디어에서는 AI로 뮤직비디오 만들기가 유행이죠.

익숙한 노래죠?

AI 뮤직비디오 챌린지를 통해 다시 인기를 얻고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AI를 이용하면 이처럼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방금 보신 이 영상, 단편 소설, '이처럼 사소한 것들'의 한 장면이 뮤지컬로 재탄생한 것입니다.

고등학교 교사가 실제 수업자료로 쓰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해 만든 겁니다.

이처럼 AI 기술은 이미 학교 교육 현장에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AI는 결국 인간의 삶을 데이터로 삼습니다.

누가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예술로서의 울림을 줄 수도 있지만 잘못 사용하면 악용될 소지도 있습니다.

그래서 더 AI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겠죠.

AI 등장으로 상상 너머의 예술을 만들어내는 새로운 창작의 시대가 도래했음은 분명해 보입니다.

아핫, AI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