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소아 호흡기 응급 진료’ 무기 중단

입력 2024.09.03 (19:42)

수정 2024.09.03 (20:01)

양산부산대병원 어린이병원의 소아 호흡기 응급실 진료가 무기한 중단됐습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지난 2월 전공의 집단행동 이후 소아 호흡기 전문의 1명이 응급 환자는 물론 외래, 입원환자까지 담당하며 피로도가 높아져 어제(2일)부터 소아 호흡기 응급실 진료는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산부산대병원 어린이병원 응급실에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2명이 떠났고, 현재 전문의 4명과 공보의 1명이 24시간 응급실을 진료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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