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 저출생 극복 통합지원센터 건립

입력 2024.09.08 (21:56)

수정 2024.09.08 (22:15)

경북 북부지역에 저출생 극복을 위한 통합지원센터가 건립됩니다.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의 결혼.출산.보육 통합지원센터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38억 원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북도는 이에 따라 2026년까지 국비 등 50억 원을 들여 안동시 운흥동에 청춘 남녀 만남 공간과 돌봄 도서관, 임산부 상담소 등을 갖춘 시설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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