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딥페이크 피해 신고 434건으로 증가”

입력 2024.09.09 (19:34)

수정 2024.09.09 (19:46)

'딥페이크' 성 착취물이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 등을 통해 유포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학생과 교사의 딥페이크 피해 건수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들어 이번 달 6일까지 학생과 교원 딥페이크 피해 건수가 434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7일 기준 교육부의 1차 조사에선 피해 건수가 196건이었지만 열흘 만에 진행된 2차 조사에서 238건이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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