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부상에 대한 감독의 생각…“나쁜 상태 아냐”

입력 2024.09.28 (21:36)

수정 2024.09.28 (21:53)

지난 유로파리그에서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던 손흥민의 몸상태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데요.

일단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그렇게 나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강력한 슛으로 솔란케의 골을 돕고 허벅지 통증으로 그라운드에 쓰러진 손흥민.

모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그 경기가 있어 출전 가능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일단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몸상태가 나쁘지 않다며 손흥민 본인은 훈련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손흥민의 경기 출전 여부는 이 훈련때 결정될 전망인데요.

손흥민의 상태에 10월 월드컵 예선을 앞둔 대표팀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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