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문기 환상 프리킥 ‘홍명보 감독 눈도장’

입력 2024.09.28 (21:41)

수정 2024.09.28 (22:36)

9월 A매치에서 생애 첫 국가대표에 선발된 강원의 수비수 황문기가 홍명보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터트렸습니다.

강원 황문기가 0의 균형을 깨는 프리킥 골을 터트립니다.

먼 거리에서 오른발로 감아찬 슛이 골망에 빨려들어갔고, 골키퍼가 반응조차 할 수 없는 환상골이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삐끼삐끼춤 세리머니를 선보인 황문기! 홍명보 감독의 눈도장도 또한번 제대로 받았습니다.

원더골에는 원더골인가요.

대구는 세징야의 발리슛으로 멍군을 불렀습니다.

바닥을 찍어차는 원바운드 발리슛, 역시 세징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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