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찬, 한국 피아니스트 최초 영국 그라모폰상 수상

입력 2024.10.03 (21:29)

수정 2024.10.03 (21:48)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현지 시간 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 시상식 영국 '그라모폰 클래식 뮤직 어워즈' 피아노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한국 피아니스트가 그라모폰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으로, 특별상인 '젊은 음악가' 부문에서도 수상해 2관왕의 영예를 얻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