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등 전문직 6,800여 명 탈루 특별관리

입력 2005.12.09 (22:10)

수정 2018.08.29 (15:00)

이주성 국세청장은 내년 초 전문직종 6천 8백여 명을 포함한 고소득 자영업자 3만 9천여 명에 대해 소득 탈루여부를 중점적으로 심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주성 국세청장은 변호사의 경우 고액 수임 부분을 의사들에 대해서는 비보험급여 등 세원이 노출되지 않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검증할 것이라며 탈루 혐의가 구체적으로 나오면 세무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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