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허위사실’ 권영해·허겸 고발

입력 2024.11.01 (08:35)

수정 2024.11.01 (08:42)

광주시와 5·18기념재단이 북한특수군 개입설 등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권영해 전 국가안전기획부장과 허겸 스카이데일리 기자를 광주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앞서 광주시와 5·18기념재단은 ‘5·18 북한 개입설’ 주장이 담긴 현수막을 게시한 가가호호공명선거당과 민경욱 대표, 자유민주당과 고영주 대표를 지난 8월과 9월 각각 광주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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