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진보당 광주시당 국민 투표 진행

입력 2024.11.01 (08:35)

수정 2024.11.01 (08:42)

진보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당론으로 정하고, 각 지역에서 퇴진 촉구 국민 투표에 나섭니다.

진보당 광주시당은 어제(31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 정부의 헌법 유린으로 국민 고통과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전국 16개 시도당은 거리와 온라인에서 '윤 정권 퇴진 국민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3일 오후 2시 증심사 투표소 설치를 시작으로 투표소를 확대 하고 주민 참여를 독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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