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번에는 45분 뛰고 교체

입력 2024.11.08 (21:49)

수정 2024.11.08 (21:54)

토트넘 손흥민이 유로파리그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지난 번보다 더 출전 시간이 줄었습니다.

주말 리그 경기에 대비한, 체력 안배를 위한 교체였을까요?

유로파리그 갈라타사라이 원정에서 손흥민은 선발로 나섰는데요.

전반 18분 손흥민의 적극적인 돌파를 기점으로, 토트넘의 동점골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전반전에만 과거 김민재의 나폴리 동료였던 공격수 오시멘에게 두 골을 내리 내주면서 끌려갔습니다.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손흥민은 쿨루세브스키와 교체됐는데요.

지난 리그 경기 때보다 더 줄어든 출전 시간.

토트넘은 불과 이틀 뒤 입스위치와 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어 체력 안배 차원의 교체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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