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축구협회 향해 쓴소리 “정직한 사람이 이끌어야”

입력 2024.11.08 (21:50)

수정 2024.11.08 (21:54)

전 축구 국가대표 박지성이 축구협회장은 정직해야 한다며 정몽규 회장을 또한번 비판했습니다.

박지성 JS 파운데이션 이사장은 오늘 축구 유망주 후원 행사에 참석했는데요.

국회 국정감사와 문체부 감사에서 드러난 축구협회의 행정 난맥상에 대해 거침없는 소신을 밝혔습니다.

협회가 신뢰를 잃었고, 현안들을 확실히 매듭짓고 나아가야 한다며 정몽규 협회장의 책임론을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박지성/JS파운데이션 이사장 : "중요한 건 그 일을 잘할 수 있는 사람, 결국 정직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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