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 출생아 6,622명…1년 전보다 410명 줄어

입력 2024.11.29 (10:37)

수정 2024.11.29 (11:10)

지난해 전북지역 출생아 수가 한 해 전에 비해 또 4백여 명 줄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지역 출생아 수는 모두 6천622명으로, 한 해 전 7천32명보다 4백10명 줄었습니다.

인구 천 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도 3.8명으로 4.0명에 비해 0.2명 감소했습니다.

출생아 성비는 여아 백 명당 남아 102.9명으로 남자아이 출생이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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