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정진석 비서실장에 모레 출석 통보

입력 2024.12.28 (17:01)

수정 2024.12.28 (17:14)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에게 모레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원식 국가안보실장도 같은 날 수사기관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받을 것을 통보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결정 과정을 인지하고 있었는지 등을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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