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청소 노동자 잇따라 다쳐…2명 경상

입력 2025.01.08 (19:46)

수정 2025.01.08 (20:26)

어제(7) 오전 11시 40분쯤 전주시 삼천동에서 청소업체 노동자가 폐기물 수거 집게에 머리를 부딪혔습니다.

노동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노동 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그제(6일) 오전 9시 40분쯤엔 전주시 효자동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치우던 환경관리원이 수거차와 벽 사이에 끼었습니다.

경찰은 제대로 주차되지 않은 수거차가 움직여 사고로 이어진 거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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