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건강검진 지원…휴업 손실 보전해야”

입력 2025.01.13 (10:04)

수정 2025.01.13 (10:25)

민주당 신영대 의원은 자영업자의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신 의원은 모든 국민이 2년에 한 차례 무료 건강검진을 받게 돼 있지만, 휴업으로 인한 소득 감소 등을 이유로 건강검진을 기피하는 자영업자들이 많다며,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영업을 중단한 경우 손실을 보전해 줄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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