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체류 관광객 유치 지원책 확대

입력 2025.01.13 (10:04)

수정 2025.01.13 (10:25)

전주시는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여행사 지원금을 확대합니다.

올해부터 내국인 10명 이상 또는 외국인 5명 이상의 관광객이 전주에서 숙식하게 되면, 여행사에 1박 기준으로 1명당 최대 2만 5천 원을, 2박 기준으로 최대 4만 5천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복체험과 비빔밥체험 등 유료 문화 체험을 할 경우에는 1명당 5천 원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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