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전북, 2곳 선정

입력 2025.01.13 (10:05)

수정 2025.01.13 (10:27)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올해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전북 단체 2곳이 선정됐습니다.

남원의 '김화숙·현대무용단사포'가 무용 분야에서, 익산 극단 '작은 소리와 동작'이 연극 분야에서 선정됐습니다.

문체부는 작품 제작 지원과 평론, 공연 홍보 등 후속 지원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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