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정원문화·산업 진흥 5개년 계획 추진

전북도는 오는 2천29년까지 적용할 '제2차 정원문화·산업 진흥 5개년 계획'을 본격 추진합니다.

우선 현재 7백12 곳인 정원을 2천29년까지 천여 곳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또 매년 정원산업박람회를 열고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등 정원 관련 전문가도 천여 명 넘게 양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현재 2백80만 명 수준인 정원 문화 체험 인구를 2천29년에는 6백만 명까지 늘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