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이동시 경호방안 협의중…호송차 대신 경호전용 차량 탑승할 듯

입력 2025.01.15 (08:34)

수정 2025.01.15 (09:51)

KBS 뉴스 이미지
대통령경호처가 윤석열 대통령이 이동할 경우 신변 안전을 보장할 방안을 고위공직자수사처 및 경찰과 협의 중인 거로 알려졌습니다.

경호처는 현재 관저 건물에 도착한 영장집행 수사관들과 윤 대통령 이동시 사용할 차량 및 탑승 방식, 신변 안전 방안 등을 협의 중입니다.

윤 대통령이 수사기관의 호송차 대신 경호처 소유 전용 차량으로 이동하는 방향으로 협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은 경찰 및 경호처가 호위할 예정이며, 이동 구간은 교통이 통제될 거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