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위·법사위, 오늘 ‘서부지법 난동’ 현안질의

입력 2025.01.20 (01:01)

수정 2025.01.20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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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영장 발부 직후 지지자들이 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난입해 난동을 부린 사건과 관련해 현안질의를 진행합니다.

오늘(20일) 행안위·법사위 현안질의는 여야가 합의해 확정됐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법사위 현안질의엔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과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이완규 법제처장 등이 참석합니다.

이후 오후 2시부터 열리는 행안위 현안질의엔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최현석 서울경찰청장 직무대행,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 등이 출석할 예정입니다.

여야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서부지법 난입에 따른 피해 규모와 대응을 비롯해 폭력 사태 당시 정확하 현장 상황과 향후 수사 방향 등을 물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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