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4개 국도 건설, 예타 대상 선정

입력 2025.01.23 (19:19)

수정 2025.01.23 (19:28)

전북특별자치도는 핵심 간선 도로망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14개 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을 위한 기재부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14개 사업은 전주 외곽 순환 기능을 맡을 완주 상관~전주 색장 구간과 동부권의 관문 역할을 할 완주 소양~진안 부귀 구간 사업 등 모두 1조 5천억 원 규모입니다.

전북도는 수도권보다 낮은 경제성을 보완해 예타 통과 가능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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