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사흘째…서울→전주 2시간 반 소요

입력 2025.01.27 (21:30)

수정 2025.01.27 (22:45)

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27), 귀성 차량이 몰린 데다 눈까지 내리면서 전북 지역 고속도로에도 정체 구간이 늘었다가, 오후 6시를 기점으로 차차 풀리고 있습니다.

오후 9시를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호남고속도로 서울에서 전주까지 2시간 반, 서해안고속도로 서서울에서 동군산까지는 2시간 40분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눈길 교통사고에 대비해 평소보다 차량 속도를 줄이고, 차간 거리는 넓게 유지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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