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활주로 이물질 824건 발견…“사고 위험”

입력 2025.02.03 (21:50)

수정 2025.02.03 (21:58)

제주공항 활주로에서 최근 5년간 이물질이 800건 넘게 발견돼, 항공기 이착륙 시 사고 위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국회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제주는 824건으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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