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인터뷰] ‘하늘이법’ 추진…학부모회 입장은?

입력 2025.02.17 (19:25)

수정 2025.02.17 (20:34)

[앵커]

대전 초등생 피살 사건 이후 교원의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이른바 ‘하늘이법’ 입법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학부모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참교육학부모회 강영미 회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먼저, 새 학년 개학을 앞두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야 하는 학부모들의 걱정이 클 거 같은데요.

현재 학부모들 사이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앵커]

정부는 학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으로 이른바 ‘하늘이법’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하늘이법’을 놓고 학부모들 사이에도 여러 의견이 오갈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앵커]

일각에서는 '하늘이법'이 교사의 정신건강을 심사하는 방향으로 집중되면서, 정작 학교 시스템 개선에 대한 논의는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

이런 지적도 나오는데요.

이 문제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마지막으로, 학교가 아이들을 믿고 보낼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 되기 위해서 어떤 부분이 더 보완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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