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조촌 119안전센터 문 열어…“북서부 담당”

입력 2025.03.02 (21:37)

수정 2025.03.02 (21:58)

전주 북서부를 담당할 조촌 119안전센터가 전주 탄소 국가산단에 들어섰습니다.

공장 화재 등에 대응하기 위해 70미터 고가 사다리차를 갖췄고 소방 차량 석 대가 배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호남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와도 가까워 지원이 필요할 때 빠르게 출동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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